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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MI 한국의학연구소, 휴먼에이드와 사랑나눔 협약 체결

KMI 한국의학연구소, 휴먼에이드와 사랑나눔 협약 체결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 함께 하기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사무총장 안유신)는 지난 22일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층 및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휴먼에이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정보가 상품이고 돈인 시대에 정보격차는 과거보다 더 급격하며 심각한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 정보에서 소외된 이들은 전산화된 행정·복지서비스 등 사회 안전망을 포함한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렵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일상생활에도 크고 작은 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과정에는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휴먼에이드는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사와 함께 재능기부 청소년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발달장애인이 감수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정보소외계층인 수요자 눈높이의 뉴스들을 제작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먼에이드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지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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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