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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MI 한국의학연구소-한국인터넷신문협회, 공동 국민건강증진 캠페인 협약 체결

KMI 한국의학연구소-한국인터넷신문협회, 공동 국민건강증진 캠페인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19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MI 재단본부에서 ‘질병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사진 왼쪽)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사진 오른쪽)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공동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 각종 미디어와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건강정보가 유통되고 있다”며 “범람하는 건강정보 속에서 정확하고 가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선별해 국민에게 전달하고 바람직한 건강 지표를 설정해 가는 일은 우리 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신협은 상호 협력 속에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의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인신협 이근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의 건강수준이 보다 진일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과 건강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협회 회원사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질병예방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정확한 건강정보의 유통과 우리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자성이 필수적이다. 대한민국 건강수준의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언론 5단체 중 하나인 인신협은 지난 2002년 인터넷신문 태동기에 한국 언론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독립 인터넷신문들이 모여 시작한 비영리 언론단체이다. 바람직한 언론 문화 창달과 인터넷신문의 질적 향상, 인터넷 언론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80여개 중견 인터넷 신문이 회원사로 참여·활동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강남·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대구·부산·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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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