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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MYSC, 스포츠 스타트업 ‘HI Five 액셀러레이션’ 1기 실시

MYSC, 스포츠 스타트업 ‘HI Five 액셀러레이션’ 1기 실시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사회·지역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포츠 스타트업 8곳 선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회혁신 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 전문 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가 함께 ‘HI Five 액셀러레이션’ 1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HI Five 액셀러레이션’은 스포츠 스타트업이 인간 중심(Human-centered) 및 ICT 기반(ICT-powered)의 비즈니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를 통해 스포츠 창업 생태계 확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I Five 액셀러레이션’은 전담 멘토링·상시 온라인 창업 역량 강화 클래스 제공 등 기본적인 성장 지원부터 데이터 기반 고객개발·오픈이노베이션·혼합금융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핵심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2곳 이상에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직접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HI Five 액셀러레이션’ 1기 선발 기업은 △더메이커스 △더패밀리랩 △마이리얼짐 △벙커키즈 △위밋업스포츠 △캥스터즈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헤세드릿지 등 총 8팀이다.

 

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MYSC 김한결 연구원은 “‘HI Five 액셀러레이션’을 통해 기존에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던 기업들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또 이를 넘어 스포츠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사회와 지역에 긍정적인 혁신을 가져오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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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