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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S&J 희망나눔,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대상 외국어 무상 교육 진행

S&J 희망나눔,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대상 외국어 무상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청소년 외국어 교육·복지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3월부터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유스업 프로젝트(외국어 무상 교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방과후 아카데미(사진제공=SJ희망나눔). ⒞시사타임즈

 

유스업 프로젝트는 외국어에 관심은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전공자 선생님(재능기부 활동가)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여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2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청소년 기관이 유스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27개의 외국어반이 개설됐다. 160여 명의 청소년(멘티)19명의 재능기부 활동가(멘토)가 외국어 멘토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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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