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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류전통 궁 미인 선발대회 시상식’ 6일 성황리 개최

‘2018 한류전통 궁 미인 선발대회 시상식’ 6일 성황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류전통 ‘궁 미인 전북 선발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전주 웨딩팰리스에서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2018 한류전통 궁 미인 선발대회 수상자들 단체 사진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님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사회단체단체장들과 법무법인 김영 심사위원장과 대회를 주최. 주관해주신 (사)다문화사회 문예진흥원 최지영 원장과 시사타임즈 호남본사와 뉴스N신문 대표 김동진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전북도내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전북연합신문사, 전북저널, 축제뉴스 등도 큰 관심을 갖고 대회를 끝까지 지켜보며 전라북도와 문화한마당 공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훌륭한 축제였다고 모두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회사를 하는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최지영 원장 (c)시사타임즈

 

▲축사하는 한국무용협회 염광옥 전북지회장 (c)시사타임즈

 

김승수 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민족의상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높이고 국제사회에 우리의 존재의미를 각인시키는데 노력해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한류전통 궁 미인대회를 통해 대중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 미래 아름다운 한복문화를 선도하고 창조하여 뷰티문화산업을 공통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한복의 민족 정체성을 대표하는 복식문화 복원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예선에 참가한 230여명의 참가자 중에서 전국대회 본선에 참가할 전북대표 궁 미인 17명이 확정돼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류전통 궁 미인 부문별 전북대표 왕후로 선발된 박서현씨(오른쪽) (c)시사타임즈

 

▲뉴스N신문 김동진 대표가 시상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아동부 수상 모습 (c)시사타임즈

 

전주시장상에는 박다율, 안채원, 조수빈, 문지선, 유예진, 윤현정, 박서현 등이 선정되었으며 뉴스N신문사장상에는 오수민, 박은선, 노화선, 박정미, 이선희 등이 선정됐다. 또 모델협회장상은 박주아, 김가연, 곽나연, 윤봄, 강시윤 등이 수상했다.

 

한류전통 궁 미인 부문별 전북대표 선발자는 다음과 같다,

 

왕 후: 아동부-박다율/ 미스-문지선/ 미세스-박서현

공 주: 아동부-박주아/ 미스-조수빈.박은선/ 미세스-박정미

궁 주; 아동부-김가연/ 미스-안채원/ 미세스-유예진,이선희

옹 주: 아동부-윤 봄/ 미스-오수민/ 미세스-윤현정

홍보대사: 아동부-곽나연/ 미스-노화선/ 미세스-강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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