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인의 생애주기별 접근 5개년 정책제안 토론회’ 22일 개최

‘뇌성마비인의 생애주기별 접근 5개년 정책제안 토론회’ 22일 개최

‘제1회 2021년 뇌성마비인 사회진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주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해냄복지회(이사장 김재익)에서는 오는 10월 22일 서정숙 국회의원실 주최 및 보건복지부 후원, (사)해냄복지회가 주관의 ‘뇌성마비인의 생애주기별 접근 5개년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해냄복지회 (c)시사타임즈

(사)해냄복지회는 “5개년 시리즈로 이어지는 뇌성마비인의 생애주기별 접근 정책제안 토론회는 뇌성마비인의 생애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연구하여 사회진출의 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뇌성마비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률 체계 및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뇌성마비인 사회진출의 문제와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5개년 토론회 중 1회차로 장애인 관련 법률 재정비와 맞춤형 정책 제안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해냄복지회 김재익 이사장의 정책제안 비전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나사렛대 인간재활학과 조성열 교수를 좌장으로 윤민석박사(서울연구원)의 발제발표, 이병화 박사(재)경기복지재단), 임상욱(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중), 이선영 과장(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의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사)해냄복지회는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시기와 장애 정도에 맞추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진 장애 복지정책을 연구하여, 한국에 맞는 복지모형을 개발 및 제안을 통해 국내 복지모델 정착화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문의 : 02)568-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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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