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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 오는 7월 5일까지 참가자 모집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 오는 7월 5일까지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재)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예술감독 강석란)가 7월 5일까지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메세나협회 (c)시사타임즈

2008년부터 진행된 ‘두산아트스쿨’은 예술가를 꿈꾸는 만 19~24세 청년들에게 현업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의 교육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는 희곡, 연기/연출, 연기/제작 총 3개의 워크숍으로 6월 24일부터 두 달간 각 10회씩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서 발표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사로는 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인 극작가 진주, 2018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인 연출가 김정 그리고 백상예술대상,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에 빛나는 배우 성수연이 나선다.

 

2019년부터 6기수 18개 워크숍을 다녀간 참가자는 약 320명 앞에서 선보였던 짧은 이야기를 정식 공연화 하고 새로운 희곡을 쓰는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의 참가 신청은 부문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연기/제작, 희곡 워크숍은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연기/연출 워크숍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78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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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