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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프로메테우스’ SF 거장 리들리 스콧의 귀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SF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에이리언><블레이드 러너>를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톱스타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가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가 SF 블록버스터 <프로메테우스>가 전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려 온 포스터와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했다.  

 



SF 거장 리들리 스콧이 <에이리언>에 이어 32년만에 영화 <프로메테우스>로 다시 SF 영화로의 귀환을 알렸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제작 전부터 거장 리들리 스콧 연출, 로스트의 데이먼 린드로프 각본으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SF의 신기원을 창조해낼 것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출연을 결정한 할리우드 톱스타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가 대본을 읽고 잊을 수 없는 충격이라 표현하며 앞다퉈 출연을 결심해 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인류 기원에 대한 단서를 찾아 우주로 떠난 인간들이 거대한 비밀이 밝혀지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전세계가 기다려 온 영화 <프로메테우스> 포스터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며 인류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거대한 모아이 석상을 중심으로 그 앞에 그에 한없이 작아 보이는 인간의 뒷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에게 최초로 불을 전해준 존재인 ‘프로메테우스’라는 제목으로 영화 속에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영화 <프로메테우스>. 인류가 이제껏 알고자 한 생명의 근원과 탄생에 대한 이야기로 <에이리언><블레이드 러너>로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과 규모감 있는 영상미로 SF 거장 반열에 올라선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고 미드 로스트의 데이먼 린드로프가 각본을 맡았다.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밴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오는 6월6일, SF 영화사의 새로운 역사적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박수연 기자(sisot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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