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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 크리스토퍼 플러머·故 빌 팩스톤 참여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 크리스토퍼 플러머·故 빌 팩스톤 참여

만능 엔터테이너들 활약 기대감 UP!…6월 말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6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에 할리우드 명품 주·조연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난꾸러기 요정 픽시와 인간 조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에는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故 빌 팩스톤’ 등 할리우드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픽시 왕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인간 조를 향한 픽시 요정들의 결투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영화 ‘비기너스’로 최고령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에서 픽시 왕 목소리를 연기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업’ 등 높은 작품성만큼이나 폭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그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에서 픽시 왕국과 요정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지휘하는 픽시 왕을 중후하고 위엄 있는 목소리로 연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타이타닉’과 ‘에일리언 2’ 그리고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더 서클’ 등 41년간 다작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사한 ‘故 빌 팩스톤’이 요정들의 결투 상대인 인간 조의 父 에디를 연기한다. 특히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은 2017년 2월 별세한 故 빌 팩스톤의 마지막 애니메이션 유작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렇듯 다양한 연기 이력을 자랑하는 명품 배우들의 참여로 생생한 재미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은 6월 말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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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