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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히말라야’ 이석훈 감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특강

‘히말라야’ 이석훈 감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특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누적관객 수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오는 1월21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특강을 연다.

 

이석훈 감독은 연기, 방송영화 분야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월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6 SAC 겨울캠프에 특강 강사로 강단에 오른다.

 

2006년 봉태규 주연의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이석훈 감독은 이후 정려원, 봉태규 주연의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을 연출하고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퀸’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14년 860만을 돌파한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이후 최근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로 메가폰을 잡았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히말라야’는 현재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돌파,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 영화계에서 인간미 넘치는 영화를 다수 제작한 이석훈 감독의 특강은 SAC 겨울캠프를 찾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는 현재 영화 역린의 이재규 감독, 간기남의 김형준 감독, 내부자들과 대호의 조화성 미술감독 등이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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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