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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잘 될거야”…‘2021년 나우패밀리콘서트’ 11일 개최

“괜찮아 잘 될거야”…‘2021년 나우패밀리콘서트’ 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슈퍼스타’ 이한철 총감독이 이끄는 나우(나를 있게 하는 우리)의 <2021 나우 패밀리 콘서트>(이하 ‘2021 나우콘’)가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에 온라인 공연으로 펼쳐진다.

 

▲2021 나우패밀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 = 나우) (c)시사타임즈


<2021 나우콘>에는 2015년부터 나우와 함께 했던 참가자들이 모여 공연을 선보인다. 암경험자로 이루어진 ‘룰루랄라 합창단’, 시니어 블루그래스 밴드 ‘실버그래스’, 뮤지컬 프로젝트 밴드 ‘고라니클럽’과 ‘이한철 밴드’가 출연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힘든 시기를 음악으로 이겨내고자 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우의 이한철 총감독은 “어려운 시기지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자’라는 취지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음악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나답게 안심하고 살수 있는 사회를 추구하는 <2021 나우콘>은 나우의 올해 프로젝트 <뮤지컬(뮤직+로컬)>구성원들이 무대를 함께 장식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음악(뮤직)으로 지역(로컬)이 연결된다’는 의미로 전국 4개 지역, 1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만든 노래들이 공연으로 소개된다”면서 “4개 지역의 노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설명해Te.

 

<2021 나우콘>은 ‘나를 있게 하는 우리’ 유튜브 채널과 검색창에 ‘2021 나우콘’으로 입력하면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나우는 나이가 들어도, 장애나 질병이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문화예술 사회혁신 활동을 하고 있다. 나우뮤직랩과 나우사회혁신랩(한국에자이)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 기관이 함께하는 사회혁신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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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