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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대학 구조개혁 위해 안양대와 징기스칸 IKHZ대 손잡다”

“대학 구조개혁 위해 안양대와 징기스칸 IKHZ대 손잡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이 국내 최초로 손을 잡았다.

 

몽골 징기스칸 IKHZ대학교 Nyam osor 총장은 설 명절(2월7일~10일) 기간 동안 안양대를 방문해 안양대 정창덕 총장과 국내 최초로 구조 개혁 문제를 위한 협정을 맺었다.

 

 

 


▲(좌부터) uchral, 정창덕 총장, Nyam osor 총장 ⒞시사타임즈

 

 

 

평 소 친분이 있었던 양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취업률 지표 향상을 위한 협의 ▲중도 탈락율 방지 위한 교류 ▲만족도 향상 위한 협의체 구성 ▲컨설팅 및 이행과제와 지표관리 공동추진 ▲재정 확보를 위한 커피 식품 등 협동조합 특성화 ▲스마트 헬스 뷰티 메디칼 센터 공동 사업 논의 등 이색적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장은 그동안 단순히 MOU 체결 등을 통해 학생 교류만 진행되었던 것에서 나아가 또 다른 시도를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Nyam osor 총장은 안양대 구조 개혁에 힘쓰는 교직원을 위하여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 추후 안양대 본관 혹은 강화 캠퍼스에 징기스칸 박물전시관 사업 진행 등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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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