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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는 한국 땅” 전 국민 동시함성대회…오는 5월4일 진행

“독도는 한국 땅” 전 국민 동시함성대회…오는 5월4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작년 5월4일 오후 1시에 실시한 ‘독도는 한국 땅 전 국민 동시함성대회’를 오는 5월4일 오후 1시에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운동은 침묵으로 해서는 안 된다. 함성과 분노와 결집으로 해야 한다 함성은 항거의 증명이고, 함성은 하나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함성은 민족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침묵은 죽은 자의 나약함이다”며 “조용한 외교의 시대는 지나갔다. 충성이 없을 뿐 이미 영토 전쟁은 시작되었다. 남의 집에 들어와 코를 골고 자고 있는 도둑을 깨워서 밖으로 쫒아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의 집에 들어와 자기 집이라고 외치는 자를 조용히 달래서 쫒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이제 온 민족이 하나로 뭉쳐 하나 의 함성을 외쳐야 한다”면서 “이것이 독도에 대한 사랑이고 왜놈들을 향한 싸움이며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의 결사 항전의지이고, 전 국민 동시 함성대회는 독도 운동의 완결편이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의 침묵이 아베의 오만을 키웠다 우리의 무관심과 분열이 아베의 망령을 키웠다. 이제 나서야 한다”며 “이제는 함성의 무대에 직접 나아와 나라의 주인이 되고 애국의 시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수없이 많은 애국 청년과 청소년 등이 SNS로 통해 독도 사랑을 실천적으로 증명해 주었다”면서 “독도 침략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아베 정권의 오만과 천인공노할 역사망령의 추태를 척결하고 독도의 순결을 찾기 위해 더 많은 단체와 국민 그리고 대중연예인과 사회각계각층의 지도자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동시함성대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영화인협회 ▲한국향토음악인협회 ▲한국예인회 ▲한국가요작사작곡가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신문방송기자클럽 ▲한국연예인협회 ▲시민단체활빈단 ▲한국한복모델협의회 ▲촬영감독협회 ▲국제문화교류회 ▲한복단체장총연합회 ▲통일여성협의회 ▲국가유공자동지회 ▲대한고전머리협회 ▲ETN방송국 ▲실버TV방송국 ▲스카이데일리신문사 ▲ YBCTV연합방송 ▲한중문화교류협회 /세계다문화교류연맹 ▲유엔참전유공자회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한국다문화복지협회 ▲국제다문화협회 ▲다문화가정협회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한국다문화센터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 개인택시 운송사업 조합 연합회 ▲대한노인회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 ▲바른 사회 밝은 정치 시민연합 /한국노인복지학회 ▲한국 명시 낭송클럽 ▲한국 노인복지관 협회 ▲바른 사회 밝은 정치 시민연합 등이 참여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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