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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미래엔, ‘미래엔 학부모 공부력데이’ 9월 강연 성료

㈜미래엔, ‘미래엔 학부모 공부력데이’ 9월 강연 성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직접 주관한 ‘미래엔 학부모 공부력데이’ 첫 번째 행사를 성료하고, 오는 23일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래엔 (c)시사타임즈

 

미래엔은 올해 9월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수요일마다 ‘미래엔 학부모 공부력데이(이하 ’공부력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공부력데이’는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교육 정보와 자녀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9월에 개최된 첫 번째 ‘공부력데이’ 강연은 교육청 및 초등학교 유초등 학습법 인기 강사이자 ‘우리 아이 공부 고수 만들기’ 등 다수의 자녀 교육서를 집필한 정용호 교육 전문가가 맡아 ‘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 수학 큰 그림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초등 수학 공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유아부터 초등까지의 시기별 수학 학습 방향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정용호 강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수학 과목을 유독 어려워하는 이유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공부법을 강요한 것이 크다”고 설명했다.

 

정 강사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수학 공부의 습관을 만드는 시기이고, 3~4학년은 수학 공부의 습관을 다지는 시기”라며 “아이의 학업 성취도에 따라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찾아주고, 아이가 차근차근 공부량을 늘리며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공부력데이는 자녀 교육에 대해 막막해 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면서 “초등학교 때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익히고 습관으로 만들어야 앞으로의 공부력이 순조롭게 쌓여 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공부력데이’는 10월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는 ‘미래엔 에듀 초등맘 카페(https://cafe.naver.com/mathmap)’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녀 공부방용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당일 강연 현장에서 미래엔 교재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2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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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