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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미래엔, 환경과 코딩 결합한 신규 사회공헌활동 ‘미래엔 코딩교실’ 선봬

㈜미래엔, 환경과 코딩 결합한 신규 사회공헌활동 ‘미래엔 코딩교실’ 선봬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 “사회공헌활동 강화할 것”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엔 코딩교실’을 새롭게 선보이고, 관련 교구재를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선착순 1만 8천명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래엔 (c)시사타임즈

 

미래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미래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인 ‘미래엔 코딩교실’은 환경과 코딩교육을 결합한 창의 융합형 코딩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 오염 문제를 나만의 AR 콘텐츠와 코딩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학습 성취도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미래엔 코딩교실’은 전국 초등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오는 13일부터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초등 엠티처(ele.m-teacher.co.kr)’를 통해 해당 교구재를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엔 코딩교실’ 교구재 신청이 완료되면, 교사에게는 40분짜리 수업영상 4개와 수업 매뉴얼이, 학생에게는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머지큐브 교구 및 교재가 1인당 1세트씩 제공된다. 교사 1명이 학생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우주 쓰레기 ▲지구 온난화 ▲사막화 ▲친환경 에너지 등 총 4차시로 구성돼 있다. 교재 내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배운 후, 코딩을 통해 스스로 학습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한 깨끗한 지구의 모습을 증강현실(AR)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 코딩교실’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3일부터 초등 엠티처(ele.m-teacher.co.kr ) ‘블렌디드 러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점차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 동시에 코딩 학습까지 할 수 있어 융복합적 사고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엔은 환경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엔은 ‘새로운 배움, 더 큰 즐거움의 구현’이라는 기업 비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에게는 배우는 즐거움을, 교사에게는 가르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미래키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래엔 코딩교실’ 외에도 디지털 게임형 통일교육 ‘월페커즈(Wallpeckers)’, 공간 혁신 프로젝트 놀이 수업 ‘건축놀이사무소’ 등의 무료 수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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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