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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가수 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 위한 선한 영향력

가수 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 위한 선한 영향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지난 6, 7월에 이어 9월에도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가수 정동원군(사진제공 = (재)한국소아암재단). ⒞시사타임즈



()한국소아암재단은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만 19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 내 치료비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

 

한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정동원은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CF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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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