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 장애예술인 작품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문화예술특화복지관인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장지연)은 ‘장애예술인 작품공모전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강남장애인복지관의 13번째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에 거주 중인 장애예술인 중 개인전 1회 이상 또는 그룹전 2회 이상 활동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작품은 회화, 사진작품으로 3월 4일까지 이메일로(activeart01@daum.net) 접수받는다.
1차 심사 후 당선작은 3월에 열리는 강남장애인복지관 개관 13주년 특별전에 전시된다. 작품 중 일부는 2차 심사를 거쳐 기관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s://www.gangnam.go.kr/office/activeart/main.do) ‘복지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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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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