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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장, 국가대표팀 훈련장 찾아 격려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장, 국가대표팀 훈련장 찾아 격려

 

 

[시사타임즈 보도팀] 제5회 미식축구 월드컵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은 7월17일 한국 국가대표팀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를 격려했다.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5회 미식축구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시사타임즈

 

 

이어 세계미식축구연맹(IFAF) 총회에 박경규 아시아연맹 회장과 함께 참석하여 신임 르페 노로렌 회장을 선출했다.

 

강 회장은 미식축구의 명예의 전당(NFL HOME of FAME STADIUM)이 있는 오하이오주 캔턴시장(윌리엄)·머실론시장(칸티)과 각각 한국 미식축구관련 협력방안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어 머실론 워싱톤 고등학교 미식축구장 찾아 훈런과정을 지켜보았다

 

한편 7월18일은 최종 순위 결정전과 시상 및 폐회식이 열렸다. 한국은 호주전에서 42대 14로 져서 6위에 랭크됐다. 미국·일본·멕시코·프랑스·호주·한국·브라질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강 회장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김상홍 선수에게 트로피를 캔턴 시장과 함께 수여했다.

 

강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80명의 선수단이 멀리 미식축구 본고장에 와서 큰 부상 선수 없이 경기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큰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장 인근의 클리브랜드 한인회(우명순 회장)에서는 꽹괴리 응원과 선수들에게 김밥 및 한식을 제공하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동포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해단식은 숙소인 월시대학에서 강요식 회장·박경규 아시아연맹 회장·강성봉 단장·설진현 최상원부회장·백성일 감독·이동완 대표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쉬움과 함께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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