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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시인, ‘시와 노래가 있는 북콘서트’ 2월 27일 진행

강요식 시인, ‘시와 노래가 있는 북콘서트’ 2월 27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시인·수필가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의 북콘서트가 2월2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와 노래가 있는 북콘서트로 1부 식전행사, 2부 기념행사, 3부 문학토크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토크쇼는 저자 강요식 박사의 문학 이야기를 나누면서 중간에 시낭송, 악기연주, 노래가 어우러진다.

 

강요식 시인은 《포스트 모던》에 시(2004년도), 《좋은문학》에 수필(2006년도)로 등단했으며 ▲전쟁문학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전쟁문학상」 수필부문 본상을 수상(2009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신마저 버린땅 소말리아』 『구로동 겨울나무』 『이기는 습관을 지닌 인생을 살아라』 『소셜리더십』 『구로산』 『공직자 노트 3.0』 『뿌리깊은 구로나무』 등 총 11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에 출간한 『아름다운 구로인』은 강요식 시인의 『구로동 겨울나무』 『구로산』 『강가에 자란 나무는 아름답다』 『구로산에 윤중로가 보인다』에 이은 다섯 번째 시집이다.

 

강요식 저자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뚜렷한 목표와 방향이 설정되면 장애물은 극복해야할 대상이며, 이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면서 “시를 쓰면서 자신을 달래고, 삶은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보다 치열하게 최선을 다할 때 행복감이 커진다”고 말했다.


구로산은 실존하지 않는 마음의 산이다. 강 시인은 구로를 시재로 한 시를 수십 편을 썼고, 가히 구로시인으로 불릴 만 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구로산에 오르는 구로인은 모두 아름답다” 표현하는 강 시인에게서 구로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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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