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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3회 G-Investment Forum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3회 G-Investment Forum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3G-Investment Forum95일 개최했다.

 

 

3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협회장으로 있는 이준배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및 VC(벤처캐피탈)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다. 경북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에이원코스 유승현 회장의 기업가정신과 성공 투자유치전략에 대한 명사특강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고양시켰다.

 

 

이후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 창업지원단, 대구대 창업지원단,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온비즈아이 5개기관간 경북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간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한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 8개팀의 IR피칭을 통해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제1, 2회 포럼 행사와는 달리 이번 포럼에서는 행사 전·후반에 수도권지역에서 초청한 유명한 투자전문가(VC, AC, 엔젤투자자)들의 전문적이고 유익한 투자상담회 시간을 가졌다. 지역 창업기업은 투자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투자자들의 기회확대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지역 제조창업 인프라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11월 중기부로부터 액셀러레이터로 공식 등록되어 투자조합 및 지역펀드 결성 등 창업기업 투자의 오아시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3회 투자포럼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경북지역의 창업지원 및 투자생태계의 중추적인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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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