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예비창업자를 위한 ‘IP창업클럽’ 개최

창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예비창업자를 위한 ‘IP창업클럽’ 개최

창업 정보교류·네트워크 형성에 도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7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금오산호텔에서 ‘2019 IP창업클럽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시사타임즈

 

2019 IP창업클럽은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업 운영에 필요한 사업화 실행 스킬과 전략을 배우고,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투자, 마케팅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지식재산을 후순위로 취급하고 있다.

 

이번 IP창업클럽을 통해 창업자의 생존과 성장에 지식재산이 매우 중요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IP창업클럽 프로그램은 나인랩실 박성호 대표와 푸드팩토리 김경민 대표의 특강, 협업 성과창출 스킬, 사업화 전략 시뮬레이션 수립, 창업가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한 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나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초기창업자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니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공동 운영기관인 안동지식재산센터와 협업하여 지역 내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사례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