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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실련통일협회,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 1년,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를 24일 오후3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관계가 고위급 접촉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에 극적합의하면서 남북관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산가족 상봉이 단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져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주변국 참여의 동력 등 다양한 해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 1년,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향후 4년 대북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는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맡았으며, △김학성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교수 △김준형 한동대학교 국제정치학과 교수 △이혜정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 △김창수 통일맞이 정책실장 △노귀남 동북아미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의 : 02)766-5624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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