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박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체험 사진 콘테스트’ 개최

고릴라박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체험 사진 콘테스트’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비룡소의 색다른 상상력 브랜드 고릴라박스가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② 오디션을 통과하라!』출간 기념으로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체험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연예인, 법조인, 성우 등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②권』에 등장하는 ‘자기 표현력이 필요한 직업’을 실제로 체험한 어린이에 한해 진행된다. 3월31일까지 인증 사진을 비룡소 카페(café.naver.com/bir)에 올리면 된다. 사진은 키자니아 내 직업 체험과 관련 직종 기관에서 체험한 어느 것이나 해당된다.

 

사진에서 자기 표현력이나 적극성이 돋보이는 사진은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③권』에 실리게 되며, 사진이 실린 어린이에게는 해당 책을 선물로 준다.

 

키자니아와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 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어려서부터 직업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와 직업 체험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시리즈는 전세계 No.1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무대로 한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진로 탐색 만화이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① 방화범을 찾아라!』에서는 소방관, 과학 수사관, 전기 안전 기술자, 화재 감식 전문가 등 ‘책임감’이 필요한 직업들이 소개되었으며,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② 오디션을 통과하라!』에서는 연예인, 법조인, 성우처럼 자기 표현력이 필요한 직업들이 소개됐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③권』에서는 요리사, 웹툰 작가, 패션 디자이너 등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고릴라박스 관계자는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가수나 배우, 법조인, 성우처럼 자기 표현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인을 꿈꾸고 있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②권』에서 소개한 것처럼, 이러한 직군들을 직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인내심은 물론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책에서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실제로 경험하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에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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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