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고창석, ‘굿 닥터’ ‘스파이’ 등 드라마·영화서 종횡무진

고창석, ‘굿 닥터’ ‘스파이’ 등 드라마·영화서 종횡무진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배우 고창석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창석이 영화 <스파이>의 개봉과 더불어 <찌라시>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위) KBS2 드라마 <굿 닥터> (아래) 영화 <스파이> ⒞시사타임즈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굿닥터>에서 고창석은 남자 간호사 ‘조정미’로 출연중이다.

 

극중 그는 겉모습과 달리 정이 많고 병동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로, 깨알같은 표정 및 몸짓연기와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통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고창석은 드라마 <굿닥터> 뿐 아니라 영화 <찌라시>의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화 <찌라시>에서 도청전문가 ‘백문’을 맡은 그는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출연하며, 이번 작품에서 역시 ‘미친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찌라시>는 고창석을 비롯해 정진영, 안성기,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소재로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찌라시>에 앞서 9월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에서 고창석은, 카리스마와 애교 넘치는 모습을 겸비한 국가정보기관 요원 진실장 역으로 큰 웃음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액션연기를 통해 반전이미지를 선보인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가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코믹 첩보 액션 영화로 고창석,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헤니 등이 출연한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명품배우’, ‘미친 존재감’ ‘신스틸러’ 등으로 불리고 있는 고창석의 계속되는 활약을 주목해 본다.

 

<굿닥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되며, 고창석은 8월29일 영화 <스파이>의 VIP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강혜숙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