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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 서산 해미 5일장 어르신 민생현안 수렴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 서산 해미 5일장 어르신 민생현안 수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10월 31일 서산 해미읍성 5일장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상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조규선 도당위원장,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 김보희 서산시의원, 이귀형, 이창 도당부위원장, 이태구 교육특별위원장, 서규철 장애인위원장, 서산·태안 지역위원회 이수섭 위원장, 박열 부위원장, 이만 여성위원장, 충남도당 남상균 사무처장, 신순옥 여성위원장, 이정아 교육위원장, 김재준 조직국장 등 20여명의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국민의당 중앙당 입법과제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서산지역의 특성을 살린 5일장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동시에 사업을 시행할 핵심 인력인 상인조직 및 지자체의 전문적인 지원을 조직화 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시설현대화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병행해 소프트웨어의 개발, 즉 서산지역의 특성을 지니고 문화적 컨텐츠를 지닌 5일장 프로그램 운영이 지자체에서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상균 사무처장은 “서산 해미읍성 5일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소중한 장소”라면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나눈 대화들은 국민의당 중앙당과 적극 협력해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무처장은 또한 “서산 해미읍성 5일장이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으로만 그치지 않고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늘 수렴된 내용 중에서 충남지역과 관련된 내용은 도당 차원에서 정책개발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국회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당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갖춰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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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일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