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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제블록체인연합회 정창덕 회장, 하노이에 이어 호치민 협력에 나서

국제블록체인연합회 정창덕 회장, 하노이에 이어 호치민 협력에 나서

호치민 오픈대학(HOU)과 상호협력 MOU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근 베트남이 4차산업혁명, 특히 블록체인을 국가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국제블록체인연합회(IBA:회장 정창덕 송호대총장)와 블록체인 비시스 메디키가 베트남의 블록체인의 새 장을 여는데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치민 오픈대학과의 협약식 (사진제공 = IBA)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IBA의 CEO 장석영 박사(비시스 메디키 대표)는 “지난 27일부터 6박7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정창덕 회장일행은 하노이에서 지난 30일 베트남블록체인협회와 공동으로 ‘국제블록체인컨퍼런스&포럼’을 개최했다”며 “1일 호치민의 오픈대학(HOU)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현지 한국 기업인 Samwon본사에도 방문 시찰하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측 정창덕 회장, 장석영 박사, 이종성 박사, 이용우 박사, 양지운 바이오스타 본부장 등과 호치민측에서 호치민오픈대학의 뚜옹 쿠안 부총장, 각 학과장과 교수 그리고 호치민화교협회 임원, 비시스 호치민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정 회장은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의 발전은 글로벌로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제 베트남도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메인넷이 구현된 코인 모델과 적극 교류협력하여 동남아의 거점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된 메디키의 유틸리티를 설명하고 있는 메디키 파운더 장석영 박사 (사진제공 = IBA) (c)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진행된 비시스 메디키 대표 장 박사의 블록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인 비시스의 결제 시연식과 지난 주 싱가포르 글로벌 3대 거래소인 디지파인넥스에 전격 상장된 메디키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비시스 메디키 대표 장 박사는 “비시스코인은 은행계좌 조차 갖고 있지 못한 동남아국가 등에서 휴대폰에 기본 장착된 블록체인 코인 전자지갑과 이를 이용한 결제활용, 해외 송금 등이 다양하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사용자 주체의 블록체인활용에 메디칼 헬스 뷰티의 유틸리티 코인인 메디키가 자기 건강 정보에 대한 보상이라는 블록체인혁명과 금융혁명에 비시스 메디키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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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