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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에게 총 2천8백만원 상금 전달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에게 총 2천8백만원 상금 전달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열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지앤푸드 본사(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갖고 총 28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품개발팀 조진숙 부장(1열 왼쪽 첫번째), 홍경호 대표이사(1열 왼쪽 일곱번째), 안종섭 운영본부장(1열 왼쪽 여덟번째), 김주형 상임고문 (2열 왼쪽 첫번째), 그 外 가맹점 사장(사진제공 = 굽네치킨). ⒞시사타임즈

 

이번에 처음 실시한 시상식은 우수 가맹점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한 달 간 굽네피자 3종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가맹점과 우수 컨설팅 매장 1개를 선발해 시상했다. 우수 가맹점에게는 11천만원 25백만원 33백만원 4~10등 가맹점에는 각각 1백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컨설팅 매장에는 3백만원을 지급했다. 컨설팅 매장은 지역매니저(Area Manager)가 집중 관리하는 매장이다.

 

이날 행사에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가 우수 가맹점주들에게 직접 상금을 시상했다. 시상식 후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굽네치킨 안종섭 운영본부장이 직접 가맹점주들 의견을 청취하며 상생 방안을 논의해 적극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영동읍점은 한 달 동안 피자 약 2,100판을 판매해 1등 매장으로 선정됐다.

 

영동읍점 이병희 가맹점주는 굽네피자 출시를 알리기 위해 고객들에게 권유 판매, 지역 신문광고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매장 담당자와 항상 행사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고 고민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홍경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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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