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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굿피플, 각 분야 대표하는 10명 자문단으로 위촉해

굿피플, 각 분야 대표하는 10명 자문단으로 위촉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명을 굿피플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자문단 발족식 (사진제공 = 굿피플)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굿피플은 21일 오전 10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무국에서 자문단 발족식을 가졌다.

 

발족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굿피플 정권삼 운영부회장,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가 참석했으며 △김현명 前LA총영사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안수남 다솔세무법인 대표 △유영진 소셜가드너 대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명을 굿피플 자문단으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서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전 세계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굿피플은 열심히 노력중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며 “자문단 여러분을 통해 그 부족함을 채워 굿피플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피플은 자문단과 관련해 “이들은 앞으로 굿피플의 주요사업 및 운영에 대하여 많은 조언을 하게 된다”면서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굿피플 본부와 소통하며 기관, 학계, 복지현장 간에 가교 역할을 통해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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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