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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귀농귀촌 돕는 민간 ‘성공정착 컨소시엄’ 출범

귀농귀촌 돕는 민간 ‘성공정착 컨소시엄’ 출범

원스톱서비스 제공…실무경험 풍부한 전문가 그룹 대거 참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귀농귀촌 100만 시대를 대비해 귀농귀촌 희망자를 지원하는 민간지원 컨소시엄이 처음 출범한다.

 

우진FS홀딩스(대표 박연우)는 엠디아카데미와 귀농귀촌창업연구소, 팜마루협동조합 등과 공동으로, 2020년 귀농귀촌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성공정착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MD아카데미). ⒞시사타임즈

 

 

이번에 출범한 ‘귀농귀촌 성공정착 컨소시엄’(회장 박연우)은 농축산물 생산-유통 전문가부터 부동산 전문가까지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귀농귀촌 희망자 교육과 정착지 선정 ▲정부지원 정책 활용법, 주요 농장물 작목정보 ▲농업기술정보 ▲농축산물 소득정보 ▲유통노하우 전수와 채널구축까지 원스톱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농귀촌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농축산물 생산-가공-유통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이와관련 귀농귀촌 컨소시엄은 오는 25일 서울 역삼동 엠디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제1회 귀농귀촌 아카데미 무료특강’을 후원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귀농귀촌에 대한 냉정한 이해와 창업현실 ▲성공적인 귀농귀촌 창업모델 ▲생산-가공-마케팅-유통 전략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비즈니스 전망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 02-2052-5241, mdacademy.co.kr)

 

박연우 귀농귀촌 성공정착 컨소시엄 회장은 “2020년 100만 귀농귀촌 시대를 대비해 농축산물 유통전문기업과 귀농귀촌 전문교육기관, 농어촌창업지원 컨설팅 기관, 농어촌 직거래장터 운영공동체가 힘을 합쳐 국내최초로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면서 “평생 땀흘려 모은 전재산을 투자해 제2의 인생을 선택한 귀농귀촌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은퇴후 30~40년을 보낼 수 있게 다양한 원스톱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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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