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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승학 (주)현성바이탈 부회장 “네트워크 업계 유통 혁명·일자리 창출 기여할 터”

김승학 (주)현성바이탈 부회장 “네트워크 업계 유통 혁명·일자리 창출 기여할 터”

김승학 前(주)애터미 상품전략연구소장·부사장, (주)현성바이탈 부회장으로 자리 옮겨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최근 소비자마케팅을 선언한 (주) 에이풀의 과감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토종 네트워크 업계의 절대강자 애터미사의 상품전략 연구소장 김승학 박사를 부회장으로 전격 영입한 것이다.

 

▲(주)현성바이탈 김승학 신임부회장 (c)시사타임즈

 

10월29일 (주)에이풀 부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승학 박사는 16년간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한방주치의를 경험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가 중동에 진출, 왕실주치의로 공인 받아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및 로열패밀리들에게 동양의술로 칭송을 받아왔다.

 

그 외에도 그는 기독교계에서 성지순례에 관한 탐사자료를 통해 시내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는가하면 그가 쓴 [떨기나무](두란노 출판사/ 떨기나무2 생명의 말씀사)는 10년 넘게 베스트 스테디셀러로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졌고 그가 인텨뷰한 유튜브 동영상은 수백만 뷰어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 김승학 부회장의 이번 행보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의외성 때문이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특성상 특히 김승학 박사처럼 소속회사 제품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최전선에 있던 최고위 경영진이 외형적 규모로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회사로 수평이동 한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두 번째 관심을 끄는 대목은 취임 일성이다.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현성 에이풀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보이지만 성장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점에 매력과 가능성을 느꼈다. 무엇보다 굉장히 독특한 고유성을 갖고 있다. 코스닥 상장업체이면서 대기업도 하기 힘든 생명과학연구원, 자체 생산 공장은 물론 천연 바이오 제조사인 현성바이탈과 유통채널인 에이풀의 대표(신지윤)의 전향적 경영철학에 공감했다. 대표이사와 함께 앞으로 대한민국 네트워크 업계의 유통 혁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위)(주)현성바이탈 신지윤 대표이사가 김승학 신임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아래) (주)현성바이탈 김승학 신임부회장과 신지윤 대표이사 및 임원진 (c)시사타임즈

 

제품개발부터 영업활성화까지 네트워크 업계에서 독특한 행보와 성과를 그려 온 김승학 부회장은 1차적으로 금년 11월16일부터 인도 보건사회부장관 초청으로 20일까지 신지윤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과 전격적으로 인도방문을 준비 중이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농아들을 10여명 무료치료행사를 실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회사 소개 및 상품 설명회를 메리어트 호텔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 그 분야에서 수백만 명의 네트워크가 조직된 전문가 수백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 있을 취임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거상들과 중국 및 중동지역에서 축하 사절단과 사업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 김승학 부회장은 에이풀에서 상품 개발과 기존의 네트워크 문법과는 차원이 다른 영업 전략을 구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주)현성바이탈 김영철 홍보마케팅본부장은 업계에서 “이번 인사를 한 개인의 단순한 자리이동이 아니라 토종 네트워크 업계의 지각변동 신호탄으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에이풀과 재무재표가 연결된 현성바이탈의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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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ypi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