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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제시, 설명절 대비 코로나19 방역대책 실무회의 개최

김제시, 설명절 대비 코로나19 방역대책 실무회의 개최

코로나19 방역, 비상의료·민생경제·안전관리 대책 등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대응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김제시는 설명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42층 상황실에서 설명절 대비 방역대책 실무회의를 개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문화시설, 종교시설 등 방역 활동 강화 전통시장·터미널·김제역 등 다중집합장소 특별점검 코로나19 상황실· 선별진료소· 열화상 카메라 감시 운영 등이다.

 

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준수 및 설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이동 및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으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강해원 부시장은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특별히 그 중요성이 큰 시기다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 설명절이 코로나 집단감염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다중집함장소, 복지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점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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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기자 cusse453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