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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뉴스킨 코리아, 제9회 ‘사랑미(米) 나눔 운동’ 펼쳐

뉴스킨 코리아, 제9회 ‘사랑미(米) 나눔 운동’ 펼쳐

관악구에 쌀 460포대 기부…뉴스킨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쌀 배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 임직원들이 17일 서울시 관악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배달하는 ‘사랑미(米) 나눔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관악구청에서 ‘제 9회 뉴스킨 코리아 사랑미(米) 나눔 운동’ 기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유종필 관악구청장, 오른쪽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 ⒞시사타임즈

 

 

17일 오전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들이 ‘사랑미(米) 나눔 운동’을 펼치며 관악구에 사는 이웃들에게 나눠줄 쌀을 운반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미 나눔 운동’을 위해 뉴스킨 코리아는 19,780,000원 상당의 쌀 460포대를 관악구에 기증했다.

 

또한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서울시 관악구청에 모여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함께 ‘사랑米 기증식’을 가진 후, 난곡동, 은천동, 성현동 일대에 사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이웃분들에게 배달된 쌀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선의의 힘’이라는 뉴스킨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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