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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다인탑홀딩스, 스파르타경제TV 유튜브 광고 수익 전액 기부

다인탑홀딩스, 스파르타경제TV 유튜브 광고 수익 전액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투자정보 기업 다인탑홀딩스(대표 한만식)가 27일 운영중인 유튜브 ‘스파르타경제TV’의 6월 광고수익 1천만원을 NCMN 5K운동본부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다인탑홀딩스 (c)시사타임즈

 


NCMN 5K운동본부는 봉사자, 후원기업, 연계교회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공동체 화합을 추구하는 기독교 단체이다.

 

다인탑홀딩스는 “스파르타경제TV를 통해 암호화폐 및 주식 관련 유튜브 채널 및 커뮤티니를 운영 중이다”며 “구독자 6만명을 보유한 스파르타경제TV는 투자 기법, 차트 분석, 주요 뉴스 시황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 30일부터 불우이웃 특집 방송을 통해 구독자와 기부금을 모아 봉사단체에 기부한바 있고, 매월 구독자에게 유튜브 광고 수익을 공개하며 기부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자발적 기부 참여를 위한 특집 콘텐츠도 정기 제작중이다.

 

다인탑홀딩스 한만식 대표는 “코로나 악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튜브 광고 수익의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얻은 만큼 배풀어야 또 다시 채워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 및 기부활동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인탑홀딩스는 운영중인 주식 투자 채널에 활동 중인 회원들에게 자발적으로 매월 30만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도록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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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