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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진로어울림마당 ‘청소년의 진로’ 주제로 개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진로어울림마당 ‘청소년의 진로’ 주제로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이경애)은 6월 12일을 시작으로 6월 19일, 20일 2주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의 진로를 주제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12일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대구광역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진로광역시 어울림구 이이팔로’를 주제로 청소년의 진로를 응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제공)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6월 12일 ‘진로광역시 어울림구 이이팔로’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를 응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에서는 매년 4~11월 중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이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주말 중심(주로 토요일) 연 20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밴드, 난타, 줄넘기클럽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부스 운영으로 진행되는 현장행사와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되는 진로관련 퀴즈 및 이벤트 등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다채롭게 구성됐다.

 

6월 19일은 중기청소년인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무대공연, 그리고 지역의 5개 대학이 참여한 설명회가 진행되고, 6월 20일은 후기청소년을 위한 대학교 학과생의 생생한 리얼 인터뷰와 직업인 토크로 행사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모든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에서 동시 참여가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이경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가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광역시로 재발견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대구시 청소년이 마음껏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53)659-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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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