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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지도자 안전 과정 실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지도자 안전 과정 실시

7월6일∼7일 지도자 35명 대상 응급처치법 교육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은 7월6일과 7일 이틀간 재단 2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지도자 3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체험활동 안전 과정’ 전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5년 교육 관련 사진. ⒞시사타임즈

 

 

 

이는 매해 청소년 안전사고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체험활동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안전 대처능력 배양하고 청소년활동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다양한 사고사례를 들어, 응급상황 시 전문의료인의 도착 전까지 현장 지도자가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붕대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응급처치법과 재난 안전 교육도 아울러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전문 연수를 지원한 지도자들은 “청소년과 함께 있는 활동현장이 청소년에게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여름철 청소년체험활동을 앞두고 꼭 필요한 교육이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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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