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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하에프앤씨,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에 공식 협찬사 협약

대하에프앤씨,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에 공식 협찬사 협약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에서는 UDI Database 공유플랫폼 덴버스를 운영하는 ()대하에프앤씨(대표 최규철)가 공식 협찬사로 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협약으로 ()대하에프앤씨는 ()헬프애니멀에서 진행하는 길고양이 TNR시 치료지원 사업에 의료기기 및 의료장비, 덴탈마스크, 글러브 등을 협찬한다.

 

대하에프앤씨 최규철대표는 "오랜기간 외부 조력없이 여러곳의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애써온 헬프애니멀의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협찬사가 되기로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헬프애니멀 임수연대표는 "길고양이 치료 지원사업에 필수적인 의료장비와 소모품들을 지원받게되 감사하게 생각하며, 협찬물품이 용도에 맞게 잘 사용 되도록 잘 운영하여 보다 많은 유기동물에게 치료 사업의 손길이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하에프앤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의료기기공급보고 UDI(Unique Device Identification) System을 기반으로 의료기기공급보고서를 작성하는 UDI Database 공유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기업으로 덴버스(Denbus)를 운영중이다.

 

의료기기 주문서 작성 공유 플랫폼 'Denbus'는 의료기기통합관리시스템으로 덴버스 홈페이지내 상품만 등록되어 있고 판매 가격은 본인이 직접 책정, 주문 받은 내역 중 재고 있는 상품은 직접 바코드를 찍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상품 구매를 해야 하는 경우는 기존에 물품 공급업체를 덴버스 홈페이지로 초대하여, 기존과 동일하게 공급 받거나 새로운 업체를 통해 공급이 가능하며, 출고 업체가 제공한 바코드 정보는 자동 내려받기가 가능해서 바코드를 추가로 찍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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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