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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무용수들의 춤의 제전, ‘the 4th GDF 2015 대학무용제’

대학무용수들의 춤의 제전, ‘the 4th GDF 2015 대학무용제’

중앙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등 우수 대학무용팀 대거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동아트센터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the 4th GDF 2015 대학무용제’가 최종 본선 참여팀을 확정했다.



 

 



‘the 4th GDF 2015 대학무용제’는 대학무용수들의 무용제 참여를 통한 역량 계발과 신선한 창작 무용작품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학무용제로, 매년 예비 무용수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3월9일부터 4월13일까지 접수한 결과 현대무용 21개팀, 한국무용 9개팀, 발레 3개팀 등 총 33개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강원대학교 ▲상명대학교 ▲숭원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 17개의 우수한 대학무용팀과 함께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해외 대학무용팀인 미국 벨해븐대학(Belhaven university)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이 대회에 선정된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는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한 ‘서종예 칼군무’ 동영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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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