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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해피산타 프로젝트’ 진행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해피산타 프로젝트’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에서는 아동관련 시설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950만원 상당의 물품구입비를 지원하는 ‘해피산타 프로젝트’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c)시사타임즈

 

한부모부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이하 선재누리)는 시설에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아동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루며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본 사업에 제안하여 소중한 마음을 전달 받을 수 있었다.

 

 

회원사를 대표하여 ‘해피산타 프로젝트’ 후원금을 지원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박영호 회장은 “사회적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은 언제나 기쁜 일이다”며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사회적 나눔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나눔을 통해 얻는 가치와 즐거움이 받는 기쁨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어 뜻을 함께 모아준 회원사 및 협회 관계자, 그리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사업을 계획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관계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단체 등 후원에 뜻이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랑의 온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사업을 연구하고 계획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선재누리 원장 최삼열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입주아동을 위한 교육용 PC 및 컬러프린터기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노트북 등을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였으며 더불어 입주 가족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공용 세탁기와 스팀청소기 및 생활실 내 비치되어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 역시 함께 구비하여 2022년 2월 25일 지원을 마무리하였으며 시설 아동과 입주자, 그리고 복지사업 운영에 꼭 필요했던 물품을 지원받아 소중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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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