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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 수호를 위한 ‘독도 시계 보급운동’에 이인제 의원 동참

독도 수호를 위한 ‘독도 시계 보급운동’에 이인제 의원 동참

한 가정당 독도 시계 하나 갖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독도 모형으로 제작, 정해진 시간에 ‘독도야 사랑해’ 노래 나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독도 수호를 위한 ‘독도 시계 보급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밝혔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두리시계와 기획 및 제작한 독도 알람 시계의 출시와 함께 진행 중인 ‘독도 시계 보급운동’에 이인제 의원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왼쪽 두 번째부터 두리시계 이창호 대표, 이인제 의원, 희망발전소 이계춘 교수 ⒞시사타임즈



 

 

 

 

이인제 의원은 지난 10일 희망 발전소 이계춘 교수와 두리시계 이창호 대표와 만남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격려와 함께 동참의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이 땅에 독도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의 모습을 보며 민족적 지도자로서 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며 “독도 수호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독도 시계 알리기 운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독도 시계 보급 운동은 일본의 독도 주장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 시계 보급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한 가정당 독도 시계 하나 갖기’ 운동 등 독도 시계를 널리 알리고 독도 문제에 대한 대국민 단결을 촉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독도 알람 시계는 독도 모형이 붙어 있는 탁장식 알람 시계로 시계를 보면서 애국심을 고양하고 독도 사랑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설정해 놓은 시각에는 ‘독도야 사랑해’ 노래가 나와 독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 사랑 및 독도수호 활동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인제 의원을 필두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독도 사랑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독도 주권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민 단체로 독도 관련 상품의 제작과 홍보에 힘쓰며 독도 수호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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