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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산타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개최 전 리허설 열려

독도산타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개최 전 리허설 열려

6일 광화문광장서 산타복 입은 시민 200여명 참석

아베곤장 때리기, 독도풍선 날리기 등 함성대회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오는 12월24일 광화문광장 및 종로 일대에서 ‘독도산타 발대식 및 함성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12월6일 광화문광장에서 사전 리허설 독도산타 독도풍선 날리기 함성대회를 실시했다.

 

 

 


독도산타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리허설에 참석한 시민들이 위안부 소녀상 앞에 모여 일본의 독도에 대한 망언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사타임즈

 


아베 일본 총리 곤장때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이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망언을 규탄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12월24일 개최되는 독도산타 함성대회는 국내 토종클럽인 포나배(초대총재 이찬석)와 회원 및 시민 등 지원자 2,000여명이 독도산타 복을 입고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결집하여 독도는 우리 땅! 독도산타 함성대회를 치루기 위한 행사로, 본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00여명이 사전 리허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1시30까지 광화문광장에 모여 아베 정권규탄 및 독도함성·아베 곤장 때리기 행사 독도풍선 날리기를 치루고 일본대사관에 집결하여 독도야욕종식·망언종식·국민 결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은 “지난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에게 평화를 수호하는 호국정신이 무엇인가를 아베에게 보여줄 때이기에 정치적 이념을 넘어 내나라 내 땅을 수호하고 지키기 위한 행사였던 만큼 온 국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한번으로 끝나는 독도행사가 아닌 아베정권이 역사왜곡과 침탈행위가 멈추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치룰 것”이라고 밝혔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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