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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독자기고 ] 한직선, 2013 중앙위 비전포럼과 직장예술제 초청

[ 독자기고 ] 한직선, 2013 중앙위 비전포럼과 직장예술제 초청

화려한 꽃보다 비바람을 이겨내고 열린 직장선교의 열매

 

 

 



손영철 집사·동원홍보분과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 손영철 집사·동원홍보분과위원장] 10월12일(토),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인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제28회 직장선교예술제’에 직장선교사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올해 새로운 미래 30주년을 맞아 한직선 하프타임을 준비해 온 주대준 대표회장과 정세량 이사장은 찾아가는 밥퍼봉사, 중국동포들과 부활절 예배, 다문화가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한국대회, 구국기도회, 공직자, 서울메트로, 한전, 강릉, 원주, 보령, 대전 등 전국 지역, 직능 현장으로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직장선교예술제’는 찬양을 통해 회원 간의 단합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직장 기독문화의 추수감사제입니다. 이 땅의 흩어져 직장복음화를 위해 수고하던 디아시포라 직장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감동의 물결로 우리의 가슴을 울렁이게 될 것입니다.

 

농부의 기쁨은 화려한 꽃보다 비바람을 이겨내고 열린 열매가 값지고 더 소중합니다. 승리자는 문제에서 해답을 찾아내지만, 패배자는 해답속에서 문제만 찾아냅니다. 알알이 직장선교 열매가 가득한 예술제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승리자의 감사를 나누어 보십시오. 올해 유난히 경제난이 길고 무더웠던 여름의 고난을 통해 땀흘렸던 것들을 이제 남은 한직선 예술제등 한직선 행사에 참석하므로 풍성한 열매를 추수하는 직장선교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술제에 앞서 9월28일 오전 10시에 연동교회(종로5가)에서 열리는 2013년 하반기 중앙위원회 리더쉽 훈련과 이어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의 위기와 직장선교(일터선교)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제3회 서울대&직장선교 비전포럼에도 함께 초대합니다. 아울러 올해 더욱 따뜻한 추석 덕담 나누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글 : 손영철 집사·동원홍보분과위원장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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