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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윤미래 부부, 음원차트 상위권 올킬 눈길

드렁큰 타이거-윤미래 부부, 음원차트 상위권 올킬 눈길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13일 드렁큰 타이거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살자(The Cure)’의 음원이 공개되면서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가 나란히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살자’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벅스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엠넷, 멜론 등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타이들곡 외에 ‘Beautiful Life’, ‘첫눈이 오면 설레였던 꼬마 아이(Time Travel)’, ‘Go’ 등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링크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윤미래는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가 8월 28일 발매된 이후 많은 가수들의 컴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호랑이 부부로 불리우는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의 이런 선의의 경쟁은 오랫동안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드렁큰 타이거의 새 앨범 ‘살자(The Cure)’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필굿뮤직에도 힘이 되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가 나랑히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는 것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호랑이 부부가 최고다”, “이들이야말로 진정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다”, “부부가 함께 순위에 올라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후배 가수인 하하와 이효리도 SNS를 통해 이들을 응원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이에 질세라 윤미래는 드렁큰 타이거 새 음발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사진과 함께 “우리 JK오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ㅋㅋㅋ”라는 드렁큰 타이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드렁큰 타이거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후반부에 이르면서 ‘Touch Love’도 더욱 인기를 얻고 있어 부부이자 아티스트인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앞으로 활동에 관련된 내용은 필굿뮤직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eelghoo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혜숙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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