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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리커버릭, 해외취약계층 위해 4,400만원 상당 의류 기부

리커버릭, 해외취약계층 위해 4,400만원 상당 의류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프리미엄 원단 개발 연구소 리커버릭(RECOVERIC 대표 박영균, 이하 리커버릭)에서 해외 취약계층을 위해 4,400만원 상당의 의류 1,100벌을 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에 기부했다.

 

▲사진제공 = 리커버릭. ⒞시사타임즈

 

이번 기부로 리커버릭은 2020년부터 3년째 매년 해외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총 누적 1억원 상당의 의류 3,400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의류는 리커버릭의 개발원단을 이용한 트레이닝 바지로써, 어디서나 착용이 가능하고 편안하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의류는 지미션 협력 선교사 및 NGO단체를 통하여 해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리커버릭은 축률이 없는 프리미엄 원단 개발업체로써 100%국내에서 원단을 제작하고 있으며 무신사 및 하이버 등에 입점한 여러 도매스틱 브랜드 등에 원단을 납품하고 있다.

 

 

리커버릭 박영균 대표는 "국내의 우수한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의류를 해외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직접적인 기부 활동이 우선적이나, 이외에도, 한국 소재에 대한 우수함을 전세계로 알리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지미션 담당자는 "의류는 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아이템이나, 취약계층은 의류 구매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 "앞으로도 리커버릭과 같은 국내 유수 브랜드 업체들의 선행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의류를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와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상품, 재고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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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