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익산시에 수해극복 성금 200만원 쾌척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익산시에 수해극복 성금 200만원 쾌척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위원장 이해석)는 중앙시장 비 피해 상인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c)시사타임즈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는 이번 갑작스런 폭우로 중앙시장 일대의 가게들이 침수피해가 매우 심하여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위원회에서 상인들을 돕고자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 이 성금은 피해가 심한 상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해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었는데 폭우까지 내려 상가의 피해가 더욱 심해지고, 분위기가 침체되었다”며 “같은 지역민으로서 상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귀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상인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는 전북지역최초의 사단법인등록 민간문화예술단체로서 경주시와의 자매결연 및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문화재청 고도육성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마한백제의 익산고도의 역사・문화발전에 밑거름을 다져오는데 많은 일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 매년 백제 왕도였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백제'무왕 천도 입궁식'행사를 통하여 익산의 백제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