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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모엣&샹동 와인 셀러 마스터, ‘올해의 와인 메이커’ 상 선정

모엣&샹동 와인 셀러 마스터, ‘올해의 와인 메이커’ 상 선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미국 와인 전문지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의 ‘올해의 와인 메이커’ 상으로 모엣&샹동의 와인 셀러 마스터 브누아 구에즈(Benoît Gouez)가 수상할 것이라 발표했다.



세계 3대 와인 전문지 중 하나인 미국 와인 엔수지애스트에서 수여하는 이 권위 있는 상은 모엣&샹동의 전문 기술과 포도주에 대한 전문성 및 최고의 품질을 지닌 명품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수세기 동안 헌신한 모엣&샹동의 노력을 인정하는 상이다.

 

와인 셀러 마스터 브누아 구에즈는 “와인 엔수지애스트가 올해의 와인 메이커로 선정해주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제 팀과 과거 모엣&샹동 와인 저장고 장인 세대에 이 상을 바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렇게 인정해준데 되어 와인 엔수지애스트뿐 아니라 모엣&샹동 샴페인으로 성공과 매혹의 순간을 축하하는 모든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모엣&샹동 사장 겸 CEO 스테판 바스키에라(Stéphane Baschiera)는 “성공은 모엣&샹동과 와인 저장고 책임자 및 재능 있는 포도주 양조팀에 스타일의 문제이다. 이러한 와인 양조 기술 앙상블은 모엣&샹동의 마법을 나누고 축하의 자리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며 “이번 상은 270년간의 와인 제조 능력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 깨지지 않는 유익한 지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배를 든다”고 말했다.

 

‘올해의 와인 메이커’ 상은 와인과 업계에서 뛰어난 성공을 이룬 개인과 기업에 존경을 표하는 와인 엔수지애스트 와인 스타상 중 최고의 상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27일 뉴욕 갈라 정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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