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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12월13일 개막…조기예매 할인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12월13일 개막…조기예매 할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에듀테인먼트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오는 12월 1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포스터 (사진제공 = 컬처마인) (c)시사타임즈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대한민국에서 티라노 사우루스의 모자화석이 온전한 형태로 발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나래’, ‘고봉’, ‘대박’은 학교 과제를 위해 강동자연사 박물관을 찾게 되는데,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밤, 박물관의 공룡 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난다. 이 때 몰래 들어온 도굴범들이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훔쳐가고, ‘나래’, ‘고봉’, ‘대박’이는 친구들과 함께 타루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잃어버린 타루를 함께 찾아 떠나는 모험을 통해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고, 티라노사우르스, 맘모스, 트리케라톱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룡들의 스펙타클한 움직임을 통해 살아있는 공룡화석을 만나는 듯한 환상적인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라이온킹 등 국내 최정상의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연문화컨텐츠 전문 제작사 ‘컬쳐홀릭’과 24년 뮤지컬 경력의 박준혁 연출, 김태근 음악감독, 이동원 안무가, 뮤지컬 라이온킹의 오브제 제작 김학수 디자이너, 심재욱 미술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장치와 환상적인 오브제를 선보여 아이들뿐 아니라 전 연령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적이면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인터파크에서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9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 예매시 55%,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예매시 50%의 조기예매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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