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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지난 10일까지 진행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지난 10일까지 진행

태양광랜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함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저개발국을 돕기 위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지난 1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함께하는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에서는 태양광랜턴 꾸미기, 희망편기 쓰기, 나눔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은 “이번 나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가정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해외 에너지빈곤국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lighting.miral.org)의 일환으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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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