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스터디카페 & 독서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스터디카페 부문 수상

바짝스터디카페 & 독서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스터디카페 부문 수상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바짝스터디카페&독서실은 지난 4월20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스터디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바짝스터디카페 & 독서실. ⒞시사타임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선정위원회는 총 5만5124명의 소비자가 △브랜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서비스품질 △충성도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공정한 조사와 투명한 분석과정을 통해 산출된 객관적인 브랜드 정보를 생산자에게 전달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바짝스터디카페 & 독서실. ⒞시사타임즈

 

바짝독서실은 전체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스터디카페 부문 종합평가지수(MBI, Master Brand Index) 최고점을 기록했다.

 

30년간 교육공간 및 인테리어사업을 이어온 TDI(주)의 대표브랜드인 ‘바짝스터디카페 & 독서실’은 한번 만든 매뉴얼을 똑같이 찍어내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스터디카페&독서실의 선두주자다.

 

특히 30년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가구와 인테리어를 공급함으로써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타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어 독서실 사업에 핵심인 책상, 스탠드, 의자를 직접 생산 및 시공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개발과 특허를 통해 변화해오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니즈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도래와 최저임금상승으로 필수로 떠오르는 무인관리시스템을 이미 코로나19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현재는 키오스크와 IoT시스템, 운영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바짝스터디카페 & 독서실. ⒞시사타임즈

 

엄재호 대표이사는 “교육이라는 개념은 이제 교과과정을 넘어서 평생학습의 범위로 확장됐다”면서 “교육에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공간도 학교와 도서관, 집이라는 곳을 벗어나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었고, 공간사업을 30년 동안 해온 저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늘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주어진 브랜드 대상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정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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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