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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백산주유소, 송추가마골의 친절서비스와 창조경영 현장경영사례 탐방

백산주유소, 송추가마골의 친절서비스와 창조경영 현장경영사례 탐방

‘친절에너지버스’ 타고 국내경영현장 견학하며 변화와 혁신 꿈꿔

 

 

[시사타임즈 = 권순철 시민기자] 솔로몬경영개발원 부설 경영현장연구소(소장 최해혁, MK성공신화는 계속된다 저자)는 8월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미나와 친절서비스 우수업소를 견학하는 ‘친절에너지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유소, 미용실, 기업체교육종사자, 요식업소, 소상공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누구에게나 행복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라는 주제로 문성필 대표(가격보다 확실한 감동-백산주유소 저자)의 강의를 듣고 친절에너지버스에 승차한 회원들은, 백산, 중앙로주유소, 송추가마골을 차례로 방문 견학하며, 기업의 성장과정과 직원교육, 고객서비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획자인 솔로몬경영개발원 최해혁 소장은 “나의 사업을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가? 내 보람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동기부여와 소통, 리더십에 대한 경영학 특강을 마련했다”며 “일본의 MK그룹 등을 견학하고 돌아온 많은 분들이 감동하면서도 실행에 앞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국내연수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 소장은 이어 “직접 현장에 와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면서 “어떤 직업이든 간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뜨거운 목표와 열정이 있고 될 때까지 하는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면 최고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고 말했다.

 

서울, 수원, 인천, 천안, 제천 등 각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은 “고객 분들에게 생각 되는대로 행동을 했었는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즐기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편견을 가졌던 내가 부끄러웠다” “똑같은 식당과 주유소이지만 작은 차이가 성공을 이끄는 커다란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천안에서 온 서비스매니저 참가자는 “서비스업에 있으면서 모르고 놓치고 있던 부분을 정말 많이 깨닫게 되었다. 오늘 받았던 모든 교육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가슴으로 느꼈던 열정만큼은 항상 제 마음 속에 가지고 있을 것 같다”며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 헤어미용실 원장은 “얼마 전 MK연수를 다녀와서 큰 감동을 받고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몰라서 고민했었는데, 오늘 끊임없이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을 보면서, 역시 성공의 기본에는 인사나 미소라는 모든 것들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진한 마음을 담아서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솔로몬경영개발원에서는 이처럼 경영현장을 찾아가서 설명을 듣는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매월 주최하고 있다.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6만원이다(교재 및 저자사인도서 포함). 참가신청은 솔로몬경영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2)566-3300

 

권순철 시민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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