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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5기 입학식 포항서 개최

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5기 입학식 포항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법정책포럼은 11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한필 원우의 사회로 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포항5기 입학식을 열고 지역사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법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법포럼경북로스쿨 (c)시사타임즈

 

이날 입학식은 반도호이스트크레인 대표인 서종수 2기회장, 포항녹색희망자전거사업단 단장인 서일주 3기회장, 경북도의원인 이재도 4기회장, 허남도 포항시 복지환경위 부위원장, 네오시스템 대표인 최영철 4기 사무국장, 자연스레 대표인 전경춘 4기 여성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또 황옥례 부회장, 김잠분 포항환경보존감시단장, 권태용 건축사사무소 정우 대표, 성악가 테너 장용선, 포항상공회의소 김태현 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법포럼경북로스쿨(원장 전정주)은 “이번 가을학기에는 문제해결을 시도할 때 감각에 호소하는 제1의 눈, 억압과 폭력에 기대어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제1의 눈을 버리고 구성원의 약속인 법규범에 따라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제3의 눈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법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과정에는 한국공보뉴스 한경희 기자, 현대해상 강남욱 송무실장, cnb국회방송 김건우 보도본부장, 차동희 원우, 이편한치과 이제록 원장, 한샘포항전시장 박영아 대표, 포항시 체육회 이준호 감독, 베스트푸드 김현주 대표, 박태춘 경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국가법정책포럼은 주먹의 세기로 선악을 결정하고 목소리의 크기로 승패를 좌우하려는 야만적인 문제해결방식을 걷어내고 21세기에는 법률문화의 꽃길을 열어서 우리 사회구성원들에게 법의 가치와 문명사회의 행동양식을 안내함으로써 성숙한 삶의 질 변화를 유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법정책프로그램의 연구개발과 법교육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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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